목공수업&목공교실
초등학생 1년과정.
파베르목공방
2015. 8. 8. 05:00
*쉬는시간 게임하는 사진이 먼저 올라가 버렸네여^^;
*이번에 만든 작품은 파일함 스타일의 책꽂이 입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본 것중에 가장 크네요.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완성품만 보고도 뚝딱~잘 만듭니다.ㅎ
어려운 경사 못박기(?)도 잘 해내는군요~ㅎ
*평소 꼼꼼한 성격의 친구인데 쉬는 시간에도 쉬지않고 홀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오오~~
*수업 전 까지 무척이나 덥고 습해서 걱정했지만 거짓말처럼 수업 2시간 전쯤부터 무섭게 소나기가 내리더니
1시간 정도를 쉬지않고 내렸습니다.
덕분에 페인팅은 제대로 못했지만 그리 덥지않게 수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앞으로 2~3작품 정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방학 끝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