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책놀이터 여름방학 특강.

*오랜만에 책놀이터에서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 3년 전 수업이 마지막였습니다.

눈에 익은 친구들은 안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처음 보는겁니다.

'엄마가 영어학원하시니??'

*꿀이 흐르는 예쁜 문패.

*（↓）'들어오지마시오' 는 정말 많이 봤는데 '들어와도됩니다.'는 처음 봅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뒷면은 '들어오지마시오' 였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든 피노키오입니다.

디테일한 설명도 맘에 들고 특히나 저 변...태..스런..눈빛....이...맘에 듭니다.ㅎㅎㅎ

*다른 수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피노키오가 많이 나왔습니다.

*（↓）휘발유 든 너도 좀비냐~? ㅎㅎ

*선생님 말로는 "이렇게 얌전한 애들이 아닌데...." 하십니다.ㅎㅎ^^; 

몇 번만 해보시면 압니다.

그게 나무를 만지는 아이들의 특징이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