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생활문화플랫폼 사업

수작(手作)부리다. 작업일지.

파베르목공방 2016. 9. 24. 11:30






*드디어 수작 부리는 날입니다.

모든 분들이 처음 만남의 자리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과 자리가 있어(?) 

많이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총 여섯 분과 6주간 진행됩니다.








*본 사업의 전반을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 '수작부리다'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취지, 

진행 방향등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짧게 끝날 줄 알았던 설명이 40분 가량 이어집니다.ㅎㅎ








*아직도 설명중....(1)







*아직도 설명중.....(2)







*본 작업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처음엔 망치질을 해줘야겠죠~ㅎ

모두들 표정이 조금 밝아지셨습니다.








*엄마를 따라온 꼬마 아이입니다.

옆에 분이 엄마.....는 아니구요...ㅎ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문화기획협동조합 '별책부록' 이사장님입니다.

전 이번 사업을 '따온 분' 으로 알고 있습니다.ㅎ







*모든 분들이 동일한 자세로 작업에 임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첫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들 재미있어 하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3주째부터 본격적인 업사이클링 작업에 들어갑나다.

어떤 물건들은 주워오실지...걱정이 살짝......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