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방문지를 다녀오다.
파베르목공방
2017. 5. 31. 15:30
*5월의 마지막 날...
멀지도 가까지도 않은...양평군으로 떠납니다...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ㅎㅎ
'청운작은도서관'....
*보면 늘 힘이나는 입간판을 뒤로 하고 바로 강의 준비를 합니다.
조금은 외진 시골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이라....아이들 모으는 부분이 제일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10명 정도의 친구들과 오붓하게 수업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들입니다...
쭉~~ 보시죠...^^;
*'규빈이 최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보입니다.ㅎㅎ
*무언가...곤충...비슷한...걸..만드는 남자친구입니다.
작은 녀석은 사슴벌레로 추정(?)됩니다.
*음...다리가 8개니까...거미가 맞겠죠...?-.-;
얼핏보면 개미...처럼도 보이니까...다리 갯수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ㅎㅎ
*이번 수업 사진엔 피노키오가 없네요...
왜 없을까...?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기억나는 건....돌아오는 길이...무척...밀렸다는 사실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