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2)
파베르목공방
2018. 3. 4. 19:30
*비엔나 시내 모습입니다.
많은 볼거리들이 시내에 몰려있습니다.
오후엔 그냥 시내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기로 했습니다.
트램을 타고가다 정거장 이름이 맘에 들거나 풍경이 맘에 들면 내리고...
또 타고...또 내리고...
ㅎㅎ
*여긴 커다란 마트!
1주일 동안 저의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여긴 비엔나 중앙역 지하에 있는 마트..)
*요긴 '도나우 강'...의 지류쯤 됩니다.
도나우강의 지류가 이렇게 시내를 통과해 본류와 만납니다...
도나우 강은 더 넓습니다.
*이름모를 거리
(이름이 있어도 읽지를 못하는구나...-.-)
*'아트 엑스....에로틱 마켓(?)'....뭔가 있는 거 같습니다...ㅎㅎ
(이건 어찌... 읽히는 것이냐...-..-;;;)
숙소로 가는 길에 있는 '성인용품점(?)' 입니다.
각종 가죽 의상(?)과 채찍! 밧줄!...등등...의 여러 도구들(?)이 있습니다.(뭐에 쓰는 물건인고?)
물론 전 들어가진 않았습니다.ㅎㅎ
*첫날이라 무리하지 않고 일찍 들어왔습니다.
가볍게 맥주 한 캔.
내일은 어딜 돌아볼지 설렁설렁 계획을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