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6)

파베르목공방 2018. 3. 6. 16:30





*시장 탐방은 망했고....-.-;

발을 돌려 훈데르트 바서 하우스에 왔습니다.

훈데르트 바서는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화가이자 환경운동가...랍니다.. 그렇군요...음..

그가 건축한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데

얼마나 특이한지 제 눈으로 보려고 왔습니다.ㅎㅎ













음...

많이 특이합니다.

소재를 정말 다양하게 사용했더군요..

다양하고 화려한 색, 유리, 타일, 목재, 금속...등등...


건축은 잘 모르지만...

음...느낌 좀 있네~!ㅎㅎ

개똥도 좀 있고...

뭔 개똥이 여기저기...

선진국 사람들도 개똥은 잘 안 치우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