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프라하 (8)
파베르목공방
2018. 3. 12. 21:30
*그럭저럭.. 성공적으로 야간 투어를 마쳤습니다.
야경이 아름답긴 합니다..
약간은 쓸슬하기도 하고...
*제가 가지고 다니던 교통카드입니다.
숙소 사장님께 일정 금액을 내고 빌려서 여행내내 잘 사용했습니다.
교통편을 이용할 때마다 승차권을 구입하는 것보다 많이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체코도 다른 나라처럼 검표원이 없지만...가끔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뱃지(?)를 보여주며 검사를 합니다,
프라하에서도 한 번 잡혔다가...이 패스를 똭~! 보여주곤 풀려(?)났습니다..ㅎㅎ
*숙소로 가기전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맛있는 돼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아주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흐흐.
느끼하거나 뭐 그러지는 않습니다.
맥주랑 함께 먹었거든요...흐흐..
샐러드도...흐흐
*샐러드에 뿌리는 드레싱 소스가 담긴 신기한 병.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이 같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