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프라하 (12)

파베르목공방 2018. 3. 13. 16:00




*왕복 1시간이 조금 더 걸이는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저녁으로 예약한 마리오네뜨 인형극을 보려면 서둘러 돌아가야 합니다.





*제가 올랐던 산도 한 장 찍어두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프라하로 돌아가는 터미널로 가는 중 찾아낸

레스토랑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맥주가 필요하다..거품이 너무 많다...-.-;




*돼지갈비 오븐구이(?) 정도로 보이는 맛있고 양이 많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뼈에서 살이 스륵~잘 발라집니다.ㅎㅎ

일단! 맥주랑 궁합이 잘 맞고 맛있어서 합격입니다.!!




*양이 이렇게 많고 야채가 많이 나올 줄 모르고 샐러드도 따로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도 양이 좀 됩니다...

버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한국인 특유의 빠른 식사(?)로 해치웁니다.

그런데 너 정말 맛있구나...흐흐..






*늦지 않게 버스를 탔습니다.

또 헤드폰을 나눠 줍니다.. 




*어둑어둑 해질무렵 아침에 출발했던 플로렌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