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베르 목공방

*오랜만에 책놀이터에서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 3년 전 수업이 마지막였습니다. 눈에 익은 친구들은 안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처음 보는겁니다. '엄마가 영어학원하시니??' *꿀이 흐르는 예쁜 문패. *（↓）'들어오지마시오' 는 정말 많이 봤는데 '들어와도됩니다.'는 처음 봅니다...

*예정대로 오늘은 '성산 글마루작은도서관' 에 왔습니다. 예쁜 간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오늘은 도서관 바로 앞에 딱 한 자리가 나서 주차도 수월했습니다~ㅎ *오늘 수업은 총 21명 정도 됩니다. 좀 좁습니다..이리저리 다니는게 제일 힘듭니다~ㅎ *낯익은 현수막이 여기도 있네요~^^ *요 넘..

*마직막 수업 입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레일로 이루어진 여러 칸의 서랍장을 보여드리려고 만든 겁니다. 굴러 다니는 합판과 폐목과 자투리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수업 쯤 보여 드리려고 색을 안 칠하고 있다가 몸통만 대충 칠 했습니다. 다리까지 부착하고 나니 머...나름...이뻐 보입..

*오늘 팀도 다 끝나 갑니다. 레일을 달고 문짝까지 스피드있게 진행됩니다. *가장 독특한 모양의 서랍장 입니다. 가구의 '의인화' 입니다. ㅎㅎ 나름 귀엽고 독특한 발상의 전환~!! 전 이런게 좋습니다. *문짝 페인팅 후 맘에 들지 않아 다시 덧칠.... 그러나...폭망.....ㅎㅎㅎ '별똥별을 그려 ..

*오늘은 완성작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ㅎ 서로 도와가며 레일을 달고 계시네요~ *이건 작년에 수업했던 서정고등학교 학생들이 두고 간 공간 박스를 리모델링 하는 사진입니다. 예쁜 스마일 모양의 문짝이 탄생 하겠군요~ *여기부터 완성된 사진들 입니다. 이건 모아서 찍으면 훨~씬~ 예뻐..

*상반기 마지막 수업입니다. 오늘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습니다. *원래 오늘 만들기로 했던 건 사각2단 선반입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 수업 자료를 보고 재료 준비를 해서 엉뚱한 재료를 들고 갔습니다.ㅎㅎㅎ 땀이 삐질~ 나고....얼굴 빨갛게 되고..... 다행히 모든 분들이 바뀐 아이템에 ..

*자~오늘 팀도 마무리해서 가져가시길 바라면서....ㅎㅎ 오늘도 서랍재가 쌓여 있습니다. *아니....저 좌탁은 뭔가요...ㅜ.,ㅜ 제일 많이 빠지신 선생님꺼~!! 군요....ㅎ *철레일도 직접 설치해 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철레일 좌우를 헛갈려 하시는 모습입니다. 3단레일은 좌,우가 동일하지..

*저는 오늘 '하난곡동' 에 있는 '하난곡작은도서관' 을 방문 했습니다.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조금 했지만 다행히 도착하니 '딱~!' 하고 비가 그쳤습니다. 다행입니다. *도착하니 서가 한 쪽에 커다란 현수막이..... *뭐....대충...이렇습니다..ㅎ *바로 아이들과 꼼지락거릴 준비를 ..

*오늘 팀도 마무리 들어갑니다. 3단레일 숫레일을 서랍에 부착합니다. *레일을 고정할 나사못 자리를 정확하게 잡지 않으면 나중에 서랍이 삐딱~하게 들어갑니다. *서랍 손잡이와 손잡이 구멍도 완성입니다. *자~이렇게 완성이 됐습니다. 심플하면도 딱~정돈된 느낌입니다. *나무의 무늬가..

첫 사진부터 무언가 강한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서랍 치수를 뽑고 계셨군요~ㅎ *계산기와 연필과 지우개가 동원 됩니다. 규칙만 이해하시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만.....ㅎ *규칙을 잘 파악하신 분들은 서랍재 조립에 들어갑니다. 타카도 조심조심 사용 하시구요~ *서랍이 하나 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