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만에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유적지들은 그대로 였던거같고.....^^;
보문단지내에 '버드파크'라는곳도 가보고....(강력~!비추합니다~!!)
이곳은 입장료도 비싸고 새도 별로없구...암튼 강력 비추입니다.ㅎㅎ
불국사도 가보고(불국사 다보탑은 볼 수 있고 석가탑은 분해된 모습을 유리 넘어로 볼 수 있어요~)
석굴암도 가보고, 안압지 야경도 보고,
걱정스런 첨성대도 보고(첨성대가 무너질것처럼 보였어요.틈도 많이 벌어지고...)
문무대왕수중릉도 가보고...여기서 놀라운 사실~!
문무대왕수중릉 앞에 가보시면 치성(?)드리는 무속인들을 쉽게 보실 수 있을거예요. 해변을 거닐다 자잘한 자갈들 사이로 돼지귀가 삐죽 나와있는걸 보고는 식겁했다는...ㅎㅎ 아마도 치성드리고 싸온 음식들을 그렇게 묻어두나 봅니다.그래도 돼지머리를 통째로 묻다니....헐~
경주여행...한번씩들 다녀오셔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역에서 열린 벼룩시장에 다녀왔습니다. (0) | 2014.10.27 |
---|---|
할머니집에서.... (0) | 2014.10.19 |
공방 전단지 제작 (0) | 2014.09.29 |
무지개가 떴어요~ (0) | 2014.08.10 |
설악면 어비계곡에 왔어요~ (0) | 201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