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들이 그동안 공부한 한국사를 테스트(?)하는 순간입니다.
아침에 일찍만나 화정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여기는 '화수고등학교'
*세명이 모두 따로 따로 고사실을 배치 받았습니다.
각자 자리를 찾아 주고 확인하고 사진찍고~ㅎㅎ
*약간씩들 긴장한 얼굴도 보였지만 큰 기대없이(?) 찾은 시험이라 소풍이라도 나온것 처럼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시험은 30분정도만에 마치고들 나왔습니다-.-;
그래도 시험 보느라 고생했으니 웨스턴돔에와서 맛있는 라멘을 사줍니다.
ㅎㅎ
*밥 먹는걸 왜 찍냐는 듯 째려보는 딸랑구3.
'너 이게 얼마짜린데 남기냐?'.....라고 하고 싶지만 배부르다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ㅜ.ㅜ;;
*배를 채운 뒤 호수공원에서 맘껏 놀게 해줬습니다.
함께 호수공원에 오는건 오랜만이라 다들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짐작이 되니 크게 기대 안합니다.ㅎ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6.02.09 |
---|---|
내일신문에 목공수업 기사가 실렸습니다. (0) | 2016.02.03 |
가족여행 다녀왔어요~(3) (0) | 2015.04.29 |
가족여행 다녀왔어요~(2) (0) | 2015.04.29 |
가족여행 다녀왔어요~(1) (0) | 201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