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작은도서관 목공수업이 조금 있습니다.
작년에 준비한 재료들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풍나무 전지목을 구하러 멀~리 가평까지 갔다가
슬프게도 약속이 틀어져 빈 손으로 왔습니다.
급한 맘에 부모님이 계시는 집 마당에 심어진 단풍나무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ㅎㅎㅎ
자식은 키워봐야 쇼용이 없나봅니다.
정원수 가지까지 털어가니....ㅎㅎㅎ(죄송합니다 어무이~)
*잎사귀와 씨앗, 그리고 잔가지까지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모두모두 소중한 재료들입니다.
(단풍나무 전지목 무료로 주실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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