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 2호.

*추운 겨울...길 고양이를 걱정하시는 고양이 엄마 샘이 만드신

'러브하우스 2호'

*1호 집이 모던한 분위기라면 2호 집은 마치 정겨운 한옥같습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ㅎ

 

*물결 흐르듯 유연한 곡선을 보이는 용마루가 포인트죠.ㅎ

앞으로 나올 제3, 4호의 고양이집을 기대해 봅니다.

*집 내부에 따뜻한 단열재까지 부착하셔서 올 겨울 고양이들은

아마도 덜 춥지않을까...생각합니다.

완성 후 부리나케 차에 싣고 가셧습니다.

정성과 애정이 보입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