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다용도 손잡이함' 을 만듭니다.
도서관 공간이 좁아 다섯 가족이면 꽉~찹니다.
*아빠랑...또는 엄마랑...아니면 저랑...ㅎㅎ
이렇게 뚝딱거리며 작업을 시작합니다.
별 거 없습니다.어렵지도 않구요.
*저번 시간에도 오셨던 아버님이 또 오셨습니다....반갑습니다.^___^
아이들은 저번보다 더 의젓해졌네요~
*습도가 너무 높아 페인트 작업을 할까말까....망설였습니다.
대신 망치지 않게 모두 투명으로 마감했습니다.
*두 시간 동안 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신나는 표정이었습니다.
어머님은 조금 힘들어하셨지만...흐흐
그래도 다음 시간에 또 참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또한 환영합니다....^____^
*오늘 한옥교실이 마지막 수업이라 쫑파티가 있었지만...못 갔습니다...
아쉽습니다...ㅜ.ㅜ
한옥 선생님께는 따로 연락을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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