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른 하늘에 물난리.

파베르목공방 2017. 11. 3. 12:00




*기분좋게 출근을 했습니다.

공방 입구를 중장비들이 차지했습니다.

수도가 터져 물이 쏟아져 나온다며 옆 회사분들이 수도사업소에 신고를 했답니다.

-.,-;

 





*땅을 파고 들어가자...

물이 스며나옵니다..







*누수부위를 찾았습니다.

수도계량기를 잠가둔 상태라 물이 많이 비치지는 않네요...







*삭아서 물이 스며나오는 부위를 교체합니다.

전문가들이라 작업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너구나....범인이...

수도 부속으로 철재질을 사용하지 못하는 걸로 아는데...이건 왜 녹이 났을까요...?



*아무튼....일사천리로...이렇게 깨끗하게 마무리까지 하루에 끝내주셨습니다.

고생하신 작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비용이 얼마나 나왔을까요~?)


ps.참고로...수도계량기 전에서 발생한 누수는 수도사업소에서...

그 이후 누수는 개인이 비용을 부담합니다...

뭐..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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