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여행을 떠나다(7) *성당을 다 둘러보고 근처의 버킹엄 궁으로 향합니다. *눈에 길이 질척입니다.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가다 뒤로 벌러덩 넘어졌습니다. 때마침 앞에서 걸어오던 영국 아주머니 두 명이 괜찮냐고 물어봅니다...(아픔보단...역시...창피함..-.,-;) '당신들도 조심해라...' 라는 민망한 대답을 하.. 나의 이야기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