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베르 목공방

*아이들은 두 팀으로 나눠 '벤치 만들기' 합니다. 정해진 자재로 더 안정감있고 튼튼한 벤치를 만들면 우승...은 아니고 그냥 그렇게 진행합니다.ㅎㅎ *자재도 스스로 고르고 디자인도 스스로 합니다. 물론 조립도 스스로 하죠... 전 조언만...^^; *저번에 만든 의자가 이렇게 활용됩니다.ㅎ..

*예전에 이곳에서 작업했던 '카혼' 이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1인 의자(?)로 활용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ㅎㅎ 추가로 몇 개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일곱 개를 더 만들어 호수마당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쭉~~보시죠... *여자 친구들끼리도 무리이 작업이 가능합니..

*벌써 7회차 수업입니다... 드디어 걱정하던 간판 만들기 시간입니다.ㅎㅎ 아이들과의 수업엔 처음 적용해 보는 작업입니다. 걱정이 좀 되지만....그래도....(너희들을 믿는다!!^^;) *팀당 1개의 간판을 만듭니다. 구상을 마치고 얇은 목재를 직접 자르고 이어서 간판을 만듭니다. 작업은 쭈~~~..

*오늘부터 일곱 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합니다. 두 명은 학교의 다른 일정으로 못 나오게 됐습니다. 그럼...오늘도 열심히...보물상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열심히 보물상자의 아랫부분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페인팅 작업이 없습니다. 삼나무가 주는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느끼..

*날씨가 좋습니다... 약간 더운 것 같기도.... 점점 더워지겠죠...? 오늘도 호수공원 '호수마당' 을 찾았습니다.. 4회차 수업입니다.. '9칸 다용도함' 만들기입니다. *이제 아이들은 정말 전문가(?)다운 솜씨를 보입니다. 제가 할 일은 점점 없어지고....-..-; *다행히도 모든 아이들이 목공수업을..

*비가 옵니다...예쁘게도 옵니다... 이런 날은 수업이 아니라 하루종일 비 오는 걸 볼 수 있는 그런 곳에 있고 싶습니다. 호수공원은 여기저기 '꽃박람회' 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비가 오니까 오늘은 실내에서 시작합니다. '미닫이문 수납함' 만들기. 오늘은 아마 시간이 조금 남을지도 ..

*두 번째 시간입니다. 날이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오늘은 야외 수업입니다. *아이들에겐 완성된 모양만 보여준 후 바로 제작에 들어갑니다. 어렵지 않게 뚝딱거리며 금방 만듭니다. 아이들이 커서 손도 많이 안 가고 말도 잘 이해하고...저한테는 좀 여유있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

*'고양문화재단' 에서 기획한 '2017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 (...좀 길죠...ㅎ) 그 중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에 목공수업으로 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첫 시간입니다. 첫 시간에 저는 지각을 했습니다.-_____-;;; 일정표에 변경 된 시간을..

*'청소년과 아빠가 함께하는 나무 수작' 이것도 이름이 깁니다....ㅎ 여기는 호수공원내의 '호수마당' 이라는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오늘 다섯 팀의 가족과 '꿈을 담는 보물상자' 를 만듭니다. *참가자들이 오기 전에 가장 먼저 방문한 거미입니다. 검색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