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
5월의 문화가 있는 도서관...
한 달동안 충분히 홍보를 하며, 수업을 설레이며 기다렸다죠^-^
저도, 아이들도 5월 27일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책 읽어 주기를 부탁하셔서, 저희 복지관에서 제일 목소리가 아름다운
서수현 선생님께서 '나무는 좋다'라는 책을 읽어주셨어요.
얼굴도 예뻐서 그런지 아이들이 집중을 잘하더라구요^^*
이 분이 바로! 신종수 선생님^-^
오늘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본 작품이에요.
항상 우리 곁에 인형과 친구처럼 함께하는 나무!
많은 나무 조각들을 가져오셨어요~ 크기도 종류도 다양하게!
선생님이 우리 수업준비를 하시면서 아이들을 생각하셨는지..
재료에서부터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의 준비에, 제자들도 열심히 배우고 작품활동을 하며 보답합니다! 웃음도 실실나오구요..ㅎㅎ
오늘의 최연소 참가자! 5살 친구에요ㅎㅎ
23명의 친구들과 즐거운 120분을 보냈습니다'-')/
도서관 앞 이야기방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는데요..훌륭한 포토존이죠?
표정만봐도 즐거웠다는 느낌이 물씬~~
좋은 추억과 선물해주신...
신종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좋은 인연으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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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골 작은도서관
6월에는 김은미선생님과, 20명의 친구들이
'책이랑 놀이랑' 이라는 주제로 함께합니다!
이번 달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출처 :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글쓴이 : 감나무골_박은정 원글보기
메모 :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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