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주문 온 문달린 책장입니다.
외부에 설치될 물건이라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도어엔 유리대신 렉산을 넣어달라는 부탁이 있으셔서 의뢰자분이 주신 렉산으로 작업했습니다.
색이 너무 진하고 어두워 내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배색도 안맞구요....ㅜ.,ㅜ;
에잉~ 맘에 들지 않습니다.ㅎ
*어찌되었건 완서이 됐으니 설치를 해야죠...
여깁니다.
설치 장소가....
*뭔가가 조화를 이루는거 ...같으면서도...뭔가가....쫌....음.....
ㅎㅎ
*단 의뢰하신 분은 만족을 하셧으니 다행입니다.
설치하고 보니 문짝과 몸체 사이의 간격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 겁니다.ㅎㅎ
외부라 온,습도의 영향을 더 받긴 할테지만 일단은 건조한 시기이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