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ㅎㅎ
겨울동안 좀 놀다가 큰 작업을 하려니 겁이....ㅎ
*제작 자체는 어렵진 않지만 크기가 크다보니 혼자 하기엔 무리가 됩니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옮기며 작업을 해야하는데....힘듭니다....-_____-;
다리와 프레임 부분을 연결하고 클램프로 고정을 합니다.
하루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상판 작업도 하구요....
*윽~!!
작업 도중 상판을 옮기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떨어뜨리고 맙니다....
그래서 한 쪽 귀퉁이에 상처가....ㅜ.ㅜ
응급처치 후 감쪽같이 원상복구를 했습니다. 다행입니다. 티가 안 나서....ㅎㅎ
*다 만들었습니다.ㅎ
뭐 설명은 대충하고...ㅎㅎ
제가 뭐... 늘 그렇죠...ㅎㅎㅎ
*이런 디자인은....사실...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주문주신 분의 취향은 존중합니다.ㅎㅎㅎ)
저는 그냥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칼라도 디자인도 원하시는대로 제작했습니다.
*자.....
이제 이걸...어떻게...나를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후.....
쉽지...않겠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