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천연의 나무 가지와 나무 토막으로 예쁜 문패를 만듭니다.
그리고 어제 만들던 작품도 함께 이어서 작업합니다.
*어디선가 이름모를 나무 열매를 따다 문패 장식에 사용했네요.
정말 잘~~하고 있는 겁니다.ㅎ
'인건 뭘까?....' 라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만든 친구가 뭐라고 설명도 해줬는데... 기억이 안납니다.ㅎㅎㅎㅎㅎㅎ
*이 작품은 어제 그 '자동세차기' 작품에 추가로 설치될 주유기입니다.
아마도 이 작품 제작자의 부모님이 세차장이 완비된 주유소를 운영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ㅎ
*많은 노력 끝에 이~~마~~안~~큼~~이나 많은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빛나던게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사진을 발로 찍어 그렇지 실제로 보면 너무너무 예쁜 작품들입니다.
아직 목공풀이 덜 굳어 조금 더 말린 후 내일 최종 작품과 함께 전시에 들어갑니다.
자기 작품이 전시된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죠~?^^
서정초 아이들은 참 밝고 꾸밈없고 더 아이답게 보입니다.
부럽게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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