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수업&목공교실

서정초등학교 글우물예술제 (3-4학년)

파베르목공방 2016. 10. 24. 14:30




*3-4학년 첫 수업입니다.

작업실에 모아둔 나무 자투리들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오늘도 나만의 자유 작품을 만듭니다.

전 3주째 똑같은 작업이라 슬슬 집중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ㅎㅎㅎ

 






*어? 이것들은 뭐지?

궁금합니다. 뭔지. 이게.

지켜보겠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좋아하는 게 틀림없습니다. ㅎ

휴보....낯익은 이름입니다.








*지켜보는중(↓↓)

다리처럼 보입니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ㅎㅎ








*불가능한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ㅎㅎ

그 실톱으론 그 고양이 못 오립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아래 사진에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이 고양이.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전 눈 앞에 계속 그려집니다..








*'행글라이더를 타고 있는 오징어 외계인'

행글라이더....제가 오렸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을 그려오면 저와 다른 선생님들이 오려줍니다.

그 실톱으로... 힘듭니다...(괜히 샀어.. 싫톱...)








*옆 친구를 따라 또 다른 행글라이더...힘듭니다..

(거봐...괜히 샀잖아...싫톱...)








*고양이가 참 예쁩니다.....그리고...힘듭니다...

(아무래도 싫톱은 아닌거 같아....)








*'시은이 농장'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차고가 있는 멋진 단독주택. (너무 현실적인가?)








*계속 지켜보던건 다리(교량)가 맞습니다.

역시 3-4학년은 힘듭니다....








*대단하죠~

싫톱으로 오렸어요~^^*

(싫톱의 역습..)



*3-4학년 수업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쿨럭!)

그래도 교훈은 있었습니다.

그래요...그거..맞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