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수업&목공교실

서정초등학교 글우물예술제(3-4학년)

파베르목공방 2016. 10. 26. 17:00




*모든 수업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3-4학년 아이들한테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작업입니다.

그래도 잘 합니다.ㅎ

아이들이 '감' 잡은 겁니다.ㅎㅎ

 







*저 앙다문 입에서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

(그렇게 노려보면 무섭잖니...)








*어른도 어려운 망치질을 이 아이들이 잘 해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아마도 옆에서 지켜보시던 많은 선생님들도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셨을까....합니다.








*선반 부분 조립을 마치고 야외에서 사포 작업중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너무 귀여워 보입니다.ㅎ








*역시....남자들이란...ㅎㅎ

여자 친구들과 다르게 남자 친구들은 사포작업 보다는 저러고 노는게 더 재미있나 봅니다.

(내려와라~이눔~~ㅎ)








*뿌듯해 보이는 얼굴로 각자의 작품을 들고 전시대로 향합니다.

생각보다는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자~이렇게 저의 모든 수업이 끝났습니다.


3주간 진행됐던 수업.

걱정도 많았고 기대도 많았던.

여러 선생님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결코 엄두를 못 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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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업을 모두 마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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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ㅎㅎㅎㅎㅎㅎ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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