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푸른고양나눔장터

파베르목공방 2017. 5. 20. 15:39






*여름같이 뜨거운 토요일입니다.

둘째 아이의 안 쓰는 장난감을 처분하고 용돈도 벌 생각으로

'푸은고양나눔장터'에 나왔습니다. 여기는 노래하는 분수대입니다...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자리가 없습니다....

그늘이 있는 구석자리를 찾아봅니다.

 







*구석 그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건을 정리하고 바로 판매에 들어갑니다.

.

.

.

바로 로봇 한 개를 팔았습니다...춴원에...-.-;;(너 그거 살 때 얼마 주고 산 줄 아냐...?-..-;)

그래도...개시...는 했습니다...ㅎㅎ






*가격표를 작성하는 중입니다....







*포켓몬 카드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가게 이름은 '다있어! 가게'입니다.ㅎㅎ

가게 이름도 자기가 직접 생각해 냈습니다



*아이언맨 마스크와 딱지만 못 팔고 거의 다 팔았습니다.

13,000원 벌었습니다.

3시간이나 앉아 있었더니...허리가 아픕니다...

돈 벌기....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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