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이 뜨거운 토요일입니다.
둘째 아이의 안 쓰는 장난감을 처분하고 용돈도 벌 생각으로
'푸은고양나눔장터'에 나왔습니다. 여기는 노래하는 분수대입니다...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자리가 없습니다....
그늘이 있는 구석자리를 찾아봅니다.
*구석 그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건을 정리하고 바로 판매에 들어갑니다.
.
.
.
바로 로봇 한 개를 팔았습니다...춴원에...-.-;;(너 그거 살 때 얼마 주고 산 줄 아냐...?-..-;)
그래도...개시...는 했습니다...ㅎㅎ
*가격표를 작성하는 중입니다....
*포켓몬 카드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가게 이름은 '다있어! 가게'입니다.ㅎㅎ
가게 이름도 자기가 직접 생각해 냈습니다
*아이언맨 마스크와 딱지만 못 팔고 거의 다 팔았습니다.
13,000원 벌었습니다.
3시간이나 앉아 있었더니...허리가 아픕니다...
돈 벌기....힙듭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산동 공방 방문 (0) | 2017.05.25 |
---|---|
취미생활 (0) | 2017.05.21 |
나의 화분이.... (0) | 2017.05.13 |
서정초등학교 목공동아리. (0) | 2017.05.12 |
간절히 기다린 투표. (0) | 2017.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