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고 무릎이 아프지 않길 바라며 숙소를 나옵니다.
제가 묵는 숙소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위에 'F.SCHINDLER'...라고 쓰여 있습니다.
'쉰들러 리스트'...의 그 쉰들러?...라는 믿음(?)을 갖기로 했습니다...ㅎ
2층 왼쪽 창이 제 방입니다.
*지하철 역에 와서 48시간짜리 교통권을 샀습니다.
이틀동안 이 티켓으로 지하철과 트램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선 이런 기계에 승차권을 넣고 '날짜 확인도장(?)' 을 프린트 해야 합니다.
안 그럼 무임승차로 간주해서... 걸리면 벌금이...ㅎㄷㄷ
표를 검사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지만...자주 지하철 무임승차 단속원들이 출구를 다 막고 표 검사를 합니다.
저도 두 번 봤습니다.
걸리면 관광객도 무조건 벌금입니다.
잔머리 쓰지 마시고 꼭 표 사서 다니세요~흐흐
*평범하게 생긴 지하철.
*오늘의 목적지 '성 슈테판 대성당' 을 알리는 안내판.
*개찰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꼭~프린트하기~!ㅎㅎ (처음에 한번만~!!)
*웅장한 모습의 슈테판 대성당....
어마어마..하다...
높고 웅장해 한 화면에 담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아랫부분은 짤렸습니다...
-.-
*내부 모습입니다...
쭉~
*영국에서 봤던 성당들은 좀 화려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슈테판 대성당은 그 보다 중후하고 선이 더 굵은 느낌입니다.
또 한참을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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