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활동입니다.
여기는 용인시 힐숲작은도서관입니다.
2시간 조금 더 걸려 도착했습니다..(멀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5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 사서샘은 따로 안 계시고 동네 주민분들이 돌아가며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유독 예의가 바르고 얌전했습니다.ㅎㅎ
평소처럼 전지목으로 예쁜 문패를 만들고...자기만의 걱정인형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예쁜 걱정인형이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 아이들 성향이 그대로 걱정인형에 녹아있습니다.ㅎㅎ
올해로 5년(?) 4년(?)..??
오랜 시간을 아이들과 활동했습니다.
저야 재미있어서 하는 일이지만...이런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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