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 (4차시)

 *오늘은 4차시 '똑똑똑....' 수업을 위해 의정부시에 왔습니다.

오늘 수업이 1년 과정의 딱~중간 수업입니다. 반환점을 잘 돌아야겠죠~^^

 

 

 

 

 

 

 

 

*아파트 1층을 작은도서관으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도서관 내부 구조도 일반 아파트 내부 구조와 똑같았구요~

 

 

 

 

 

 

 

 

*5시가 다가오자 아이들도 하나 둘씩 자리를 차지하고 앉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참가하는 아이들의 평균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듯한....^^;;

제 눈에는 다 아기들입니다 ㅎㅎ.

 

 

 

 

 

 

 

저

이 곳 역시 다른 곳과 비슷하게 무척이나 작은 공간입니다.

약 20명 정도가 참여했는데 사진처럼 공간이 꽉~찹니다.

 

 

 

 

 

 

 

 

*오늘도 체험수업 시작전 '나무는 좋다' 책을 읽고 시작합니다.

오늘 책을 읽어주신 선생님은 아주 놀라운 목소리를 갖고 계셨습니다.

마치 성우처럼 자유자재로 목소리 변형이 가능하신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 ㅎ

 

 

 

 

 

 

 

 

*책도 다 읽었고 본격적으로 문패만들기에 돌입합니다.

아가들(?)이 많아 그런지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과 어머님들도 함께 자리를 하셨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 문패만들기에만 1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이 후 만들게 되는 피노키오까지하면 2시간이 금방 흘러갑니다.

어린 아이들이 2시간을 집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공수업은 가능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집중하거든요~

 

 

 

 

 

 

 

 

*잠시 구경을...

 

 

 

 

 

 

 

 

 

 

 

 

 

 

 

 

 

 

 

 

 

 

 

 

*오늘도 만들기를 다 마친 아이들이 하나 둘씩 자신의 작품들을 들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단체사진은 없습니다~^^;;

 

 

 

 

 

 

 

 

*하긴 단체사진 찍을 공간도 좀 부족하긴 했습니다.ㅎ

오늘도 숙제같은 단체사진을 못찍었습니다~숙제가 밀려간다는....ㅎ

 

 

 

 

*다음번 제 방문지는 조금 먼 의정부의 작은 도서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