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5차시)

파베르목공방 2015. 9. 30. 20:30

 

 

 

 

 

*오늘 방문지는 의정부의 작은도서관입니다.

'맑은샘 작은도서관'

 

 

 

 

 

 

 

*의정부 시내로 들어오니 길이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늦지않게 출발했는데....간신히 15분 남기고 도착~^^;

 

 

 

 

 

 

 

 

*도서관이 넓은 강당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목소리를 더 크게 내야합니다.ㅎ

 

 

 

 

 

 

 

 

*이번 시간엔 초등 고학년과 오랜만에 만나는 중학생들까지 있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라 아이들 많이 와줄지 관장선생님이 걱정을 하셨는데....

역대 최고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준비해간 재료들이 모두 바닥나고 말았다는....ㅜㅜ

 

 

 

 

 

 

 

 

*(↓)자로 잰 듯한 완벽에 가까운 하트모양~!!!

 

 

 

 

 

 

 

 

*목공작업에 참가한 가장 어린 어린이~~(다섯짤~^^)

목공작업엔 관심없고 종이위에 온통 자기 이름을 쓰고 있었습니다.

마치 자기 최면이라도 거는 듯한...

 

 

 

 

 

 

 

 

*(↑↓)그래서 대신 어머님께서 작업을.....ㅎ

 

 

 

 

 

 

 

 

*바른꿈....좋죠.... 바른꿈.

요즘 학교들에서 아이들이 바른꿈을 꿀 수 있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제일 밑에~~게임~ 딱~걸렸어~~ㅎ

 

 

 

 

 

 

 

 

*조금 큰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이번 작업은 알아볼 수 있는(?) 문패들이 많습니다~ㅎ

 

 

 

 

 

 

 

 

*하은이도 예쁘게 잘 꾸미고 있죠~?

아이들이 커서 나무를 자르는 도구도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쉬웠나봅니다...ㅎ

 

 

 

 

 

 

 

 

*두 번째 '피노키오'만들기~

 

 

 

 

 

 

 

 

*이번엔 최초로 '화장실, 출입금지' 문패가 없습니다.ㅎㅎ

어딜가나 꼭 나왔었는데 여기에선 없었습니다~^^

 

 

 

 

 

 

 

 

*어머님들도 아이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나무랑 놀기 바쁘셨습니다.

어른들은 세상에 찌들고 손떨려 이런 창의적인 활동은 어려워하십니다~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피노키오군단~!!

얘네들은 모여있어야 예쁩니다~^^

오늘 수업은 평소보다 2시간이나 지나서야 끝이났습니다.

깜깜한 밤에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챙겨주신 '밥버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저의 다음 방문지는 파주에 있는 '한빛꿈 작은도서관' 입니다.

그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