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마지막 차시)

파베르목공방 2015. 11. 25. 18:30

 

 

*자.....드디어....마지막 입니다.

저의 마지막 방문지는 가까운 서대문입니다.^^

오늘도 반가운 포스터가 현관 유리에 똭~

 

 

 

 

 

 

 

 

*3층 건물중 2층이 어린이도서관 / 3층은 다목적 공간입니다.

올라가던 2층 도서관 입구에서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던 아기천사입니다.ㅎ

  

 

 

 

 

 

 

 

*마지막 시간엔 제가 책을 읽어주고 싶었지만.....부끄럼병이 가시질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과 '나무는 좋다' 책을 읽고...

 

 

 

 

 

 

 

 

*늘 그렇듯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깔끔한 선택의 '서영이방'

 

 

 

 

 

 

 

*오늘도 어머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서울 아이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들 얌전하게 잘 따라줬던 아이들.

 

 

 

 

 

 

 

 

*자~ 또 멋진 작품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많아 다른 때보다 좀더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 정말 재료를 아낌없이 막~~썼습니다.

내년에 또 하게되면 낭패입니다ㅜ.,ㅜ

재료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ㅎ

 

 

 

 

 

 

 

 

*우리 친구는 집에 '게임방'이 따로 있는거니~?

아니면 '희망사항'이니??

엄마는 알고계시니??

 

 

 

 

 

 

 

 

*글이 필요없는....''사랑의 집'

지붕 표현이 핵심입니다.

 

 

 

 

 

 

 

 

*이번 작품들은 대부분 깔끔하고 예쁩니다.

아이들의 성향을 반영하는 작품 제작 현장입니다.

 

 

 

 

 

 

 

 

*자~~멋진 작품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그런데 손을보니 어머니시군여~^^;;

 

 

 

 

 

 

 

 

*문패 만들기는 대충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이제부터는 피노키오~

마지막 피노키오~

 

 

 

 

 

 

 

 

*이번엔 유달리 눈알(?)이 없는 피노키오가 많았습니다.

 

 

 

 

 

 

 

 

*엄마와 사이좋게 만들고 있는 남자친구.

 

 

 

 

 

 

 

 

*수업 장소만 보더라도 많이 정돈되고 깨끗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바닥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마무리.

마지막 수업이 이렇게 차분하게 정리되어 갑니다.

 

 

 

 

 

 

 

 

*오. 넌 눈알이 있구나...다행이야...(↓)

 

 

 

 

 

 

 

 

*아니....이건.....코줄다리기?!?!?

역시 눈알이......음.....

 

 

 

 

 

 

 

 

 

*자....마무리된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죠....

 

 

 

 

 

 

 

차분하고 아담한 곳에서 마지막 '똑똑똑'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구요.

모든 선생님들이 기쁘게 맞아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친구도 다치거나 하지 않아서 그 또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재미있는 그리고 즐거운 경험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