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디어....마지막 입니다.
저의 마지막 방문지는 가까운 서대문입니다.^^
오늘도 반가운 포스터가 현관 유리에 똭~
*3층 건물중 2층이 어린이도서관 / 3층은 다목적 공간입니다.
올라가던 2층 도서관 입구에서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던 아기천사입니다.ㅎ
*마지막 시간엔 제가 책을 읽어주고 싶었지만.....부끄럼병이 가시질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과 '나무는 좋다' 책을 읽고...
*늘 그렇듯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깔끔한 선택의 '서영이방'
*오늘도 어머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서울 아이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들 얌전하게 잘 따라줬던 아이들.
*자~ 또 멋진 작품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많아 다른 때보다 좀더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 정말 재료를 아낌없이 막~~썼습니다.
내년에 또 하게되면 낭패입니다ㅜ.,ㅜ
재료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ㅎ
*우리 친구는 집에 '게임방'이 따로 있는거니~?
아니면 '희망사항'이니??
엄마는 알고계시니??
*글이 필요없는....''사랑의 집'
지붕 표현이 핵심입니다.
*이번 작품들은 대부분 깔끔하고 예쁩니다.
아이들의 성향을 반영하는 작품 제작 현장입니다.
*자~~멋진 작품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그런데 손을보니 어머니시군여~^^;;
*문패 만들기는 대충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이제부터는 피노키오~
마지막 피노키오~
*이번엔 유달리 눈알(?)이 없는 피노키오가 많았습니다.
*엄마와 사이좋게 만들고 있는 남자친구.
*수업 장소만 보더라도 많이 정돈되고 깨끗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바닥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마무리.
마지막 수업이 이렇게 차분하게 정리되어 갑니다.
*오. 넌 눈알이 있구나...다행이야...(↓)
*아니....이건.....코줄다리기?!?!?
역시 눈알이......음.....
*자....마무리된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죠....
차분하고 아담한 곳에서 마지막 '똑똑똑'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구요.
모든 선생님들이 기쁘게 맞아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친구도 다치거나 하지 않아서 그 또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재미있는 그리고 즐거운 경험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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