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로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마침 전 날 눈이 많이 왔다고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도로 상태는 좋았습니다.
출발 후 첫 휴게소...
설악산을 넘기 전 까지는 눈이 많이 오진 않아 보였습니다.
*설악산을 넘고나니...상황이 이랬습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
어림잡아도 30cm 정도는 온 것 같습니다...
올 겨울 눈 다운 눈을 못 본 것 같은데...여기서 봅니다.
*도착~!
짐 풀고 바로 겨울 바다로...(숙소 앞이 바로 바다다...^^)
꽤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아이들은 30분 넘게 겨울바다 바위에 올라 놀았습니다...
저는 10여분 만에 들어오구요...ㅎㅎ
*오션 뷰 객실을 기대했지만....
이미 객실 배정이 다 끝나 아쉽게도....ㅜ.ㅜ
(이쪽도 나름 좋으네요....ㅎ)
*2일차엔 아이들과 물놀이를...
아침 10:30분에 입장해서 4:30분에 나왔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체력은 끝내줍니다...ㅎㅎ
(여름에 바쁘다는 핑계로 수영장엘 한 번 못 간 걸 여기서 다 풀고 갑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러 본 스위스.......ㅎㅎ
(미시령 옛 길은 눈으로 폐쇄...)
*여행을 마치고 오는 길에...
또 다시....저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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