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다섯 번째 방문지를 다녀오다.

파베르목공방 2017. 8. 30. 21:30





*이번 방문지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에 위치한

'학마을작은도서관' 입니다.

면사무소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고 쾌적한 환경의 작은도서관입니다.

요즘은 도서관들도 점점 시설이 좋아지고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많은 남자 친구들이 아.직. '합기도 도장' 이 끝나지 않아 잠시 기다리다...

4시 정도부터 시작했습니다.ㅎㅎ

어머님들도 다섯 분 정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오늘도 '나무는 좋다' 책을 읽고 시작합니다.

이제 '책 읽어주기' 는 떨리지 않습니다...^___^;;








*초1~4학년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어떤 작품을 만들지 잘 지켜보겠습니다.

참견(?)은 최소로 하고...ㅎㅎ







*심플한 걸 좋아하는 친구.






*마법의 열쇠...를 좋아하는 친구..






* '시끌벅적 연구소'....

사실 ...이게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시끌벅' 이 맞다....' 아니다 '시끌벅'이 맞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우편번호 150-608...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집이 목장을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름이 예쁜 문패입니다....








*문패가 마르는 동안 나무인형 만들기를 하는데...

이번엔 남자 친구들이 단체로 탱크를 만들었습니다.-.-;;

뭐 인형보다는 탱크를 좋아해 보입니다...ㅎㅎ.

한 친구가 만들기 시작하니 다른 남자 친구들도 다 따라서 탱크를 만듭니다...ㅎㅎ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활동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이 다들 즐거워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6시가 다 됐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늦게 끝났네요...ㅎㅎ

그래도 집까지그리 멀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퇴근 길 정체만 피하면 좋겠다...


저의 다음 방문지는.....경기도....이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