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드디어...그 마지막 방문입니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조금 일찍 도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동네 분위기도 한 번 살피고...도서관 분위기도 좀 살피고...ㅎㅎ
뒷짐지고 도서관 옆을 흐르는 냇가도 바라봅니다...
한적하고 아담한 시골 마을입니다...
*여섯 분 정도의 어머님들께서 함께 하셨고...
15명 정도의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사서샘의 간단한 소개 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줍니다.
그리고 바로 시작.
*음....이건...갖고..싶은 거...쓴 거냐..?-.-;
*음...이건...마치...물고기들의 역동성을 표현한 듯한...^^;;
*나무인형 대신 특이한 선인장을 만드신 어머님.
오호....
*새성있는 인형이 많이 나왔습니다.
2018년 '개'의 해를 맞이하며...?
*아무렴~괜찮고 말고~^^
*왠지...잘 어울이는 인형 조합입니다.
이상하게 잘 어울리에...음..
*이렇게 아이들과의 재미있는 시간을 또 마쳤습니다...
마지막 시간이라 재료도 아낌없이 쓰고...
아이들의 표정이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나오니...이렇게 해는 졌고...
집에 돌아갈 생각에 머리가 살짝~아프지만...ㅎㅎ
마음을 비우고 올라가야 겠습니다...
늘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설레는 맘으로 아이들과 만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좀... 기분이 가라앉습니다...(마지막이라..그런가..?ㅜ.ㅜ)
어여 집에 가서 한 잔...해야겠습니다...
ps.이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모든 걸 조율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관계자 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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