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5)

파베르목공방 2018. 3. 5. 22:00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과 기념관입니다.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는건지...

아님 추워서 없는건지...









*기념관 내부의 천장과 천창의 모습입니다...

웅장하고...화려하고...아름답고....

이런 웅장함은 폰 카메라로는 못 담습니다...

깊이감도 떨어지고.....아쉽...ㅜ.ㅜ









*저녁이 다가와 숙소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재래시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아시아푸드 마켓에 들렀습니다.

중국라면, 태국라면, 말레이시아 라면, 베트남 라면...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우리나라 라면도 있습니다.

봉지라명도 있고...컵라면도 있고...



*저녁 간식으로 몇 개씩 사다두곤 했는데...

매운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 보다 덜 맵고...

건더기 양은 음...한 3배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용기 크기도 더 큽니다.

농심에서 김치 컵라면이...나오던가...? 수출용인가..?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팔면 잘 팔릴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