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6)

파베르목공방 2018. 3. 6. 14:33





*박물관을 나서며 한장~!

전시물의 상태나 구성이 아주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양도 많고...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흐흐






*다시 걸어나와 유반(지하철)을 탑니다.

목적지는...

또 다른 전통시장!

전 시장을 무척 좋아합니다!!ㅎㅎ





*이번 기차는 손잡이를 옆으로 돌려야 문이 열립니다.

(주행중에 돌린다고 열리진 않겠지...?-.-)






*눈이 오면 이렇게 길에 자잘한 돌 알갱이를 뿌립니다.

미리 뿌리는 건지...아님 눈이 오면 뿌리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친환경적이란 건 잘 알 것 같습니다.

덜 미끄러지고 좋습니다.







*이번 시장은 '나쉬마켓?" 입니다.

빈의 서민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땐 한가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여기도 우리처럼 장날이 따로 있나봅니다...

북적이는 시장을 기대했는데...(잉....아쉽다...)






*여러가지 말린 과일과 견과류들(?)을 파는 가게..






*여러 모양의 파스타 면들...





*시장 바로 뒤를 지나는 유반.(쟤는 U4...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