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7)

파베르목공방 2018. 3. 7. 10:00





*오스트리아를 여행국에 포함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요 '할슈타트' 라는 작은 마을을 보고 싶었습니다.

당일로 다녀오기에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OBB' 어플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시간은 약 3시간정도 걸립니다.






*일찍 빈 중앙역으로 나갑니다.

오늘도 표 검사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당연히 저는 늘 표를 구입해서 가지고 다닙니다..흐흐






*중앙역에 있는 여러 공중화장실 중 하나.

동전을 넣어야 문이 열립니다...

아무리 급해도 동전을 넣어야 합니다.ㅎㅎ






*할슈타트까지 좀 걸립니다.

역 지하(?)에 있는 마트에 간식거리를 사러 내려왔습니다.

부활절 달걀인가요?

형형색색의 예쁜 달걀들이 있습니다.







*2층인가..?...로 올라오니 멋지게 생긴 '레일젯'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차가 맞나...?' 잠시 확인을 하고 기차에 오릅니다.










*여기저기 자리가 많이 비었습니다.

중간 중간 다른 역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길 반복합니다.

할슈타트까지는 중간에 내려 다른 기차로 갈아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