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7)

파베르목공방 2018. 3. 7. 14:30





*할슈타트에 도착했습니다.

왼편에 아담한 성당이 있습니다.

잠시 쉬며 방향을 정합니다.

할슈타트가 궁금하면.... https://www.hallstatt.net/






*할슈타트에서 배 나가는 시간과 기차 도착 시간이 함께 있습니다.

이 시간표를 확인하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개를 데리고 타면 개 요금도 따로 받는군요...-.-;







*겨울이라 약간은 삭막해 보이지만 전 좋습니다.

며칠 전 눈이 많이 와 올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올 수 있었습니다....눈 내린 할슈타트가 좋았겠지만...눈 치운 할슈타트도 좋습니다...흐흐






*누군가가 여기서 찍은(봄이나 여름) 사진을 어디선가 보고...

이곳을 올 결심을 했었습니다.







*일단 위치를 대략 확인하고...






*소금광산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평일이라...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더 좋다....ㅎ

레스토랑들과 작은 상점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아까비...-.-;)







*걷다 발견한 목공예품 판매장.

귀엽구나....

 







*투명하고 맑은 호수와 오리...

물이 참 맑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