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토요일에 있을 백석도서관 목공수업을 준비하다 마음이 급했었는지
손가락에 총을 쏘고 말았습니다.ㅜ.ㅜ
몇 해 전에도 나무 가시가 박혀 수술(?)했전 기억이 있는데.....또 이런일이....ㅎ
못을 빼고 병원에 갈까... 그냥 갈까....5초쯤 고민하다 빼면 피가 나올 것 같아서 그냥 갔습니다.
손가락이 움직이는걸 보니 뼈는 이상 없어 보이고 감각도 이상없어 보이니 신경도 무사한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마취 안하고 그냥 빼신다길래 마취주사 맞는게 더 아플거 같아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다행이 저번 수술과 다르게 쑤욱~하고 잘 빠집니다.ㅎ
내일하고 모레하고 수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뭐 어떻게 되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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