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대수선 기간' 입니다,
큰 수업도 다끝났고, 상반기 일정도 거의 끝났서 일을 저질러 봅니다.
사무실 넓히는 작업입니다.
*가지고 있던 재활용 2*4목재를 이용해 뼈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혼자 하려는 죽을 맛 입니다.
땀이 주룩주룩입니다.
*창문 유리와 문짝 유리도 예전에 선생님이 갖다주신 재활용 유리입니다.
문짝도 예전에 다른 곳에 쓰려고 만들었던 가벼운 문인데 가운데 구멍을 내서 유리창을 넣었습니다.
창 몰딩도 3년전에 사둔 것.
그러고 보니 osb합판 7장 값밖에는 안들었네요....
대신 몸이 망가집니다...ㅎ
*사무실 넓히는 것 만큼 힘든게 집기의 재배치와 정리입니다.
2주 예상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