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많은 비가 왔습니다.
오늘 정도면 흙탕물이 가라앉고 물이 좀 맑아집니다.
여기는 '장흥 조각공원' 입니다.
둘째랑 단 둘이 왔습니다.
*아들 놈은 물놀이 왔는데 물이 차다며 몸을 다 담구지는 않았습니다.
(왜 온거냐?)(폼은 왜 잡냐?)
*가져간 견지낚싯대로 피라미도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한 15마리는 잡은 것 같습니다.
놀러온 다른 사람들이 신기했는지 몰려들었습니다.
아들 어깨가 '쓰윽~' 올라갑니다.
저도 1년만에 손맛(?)을 봐서 또 다시 1년을 참을 수 있게 됐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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