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프라하 (1)

파베르목공방 2018. 3. 10. 11:00


*이상한 편안함(?)에 오랜만에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ㅎ

개운하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숙소 프론트가 아담합니다.





*저 파티션 너머가 조식을 먹는 공간입니다.

평소엔 아침으로 거의 먹지 않는 소시지, 와플, 토스트, 샐러드...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미친 듯이 먹게 됩니다...ㅎㅎ)





*첫 조식입니다.

샐러드, 소시지, 와플, 크림치즈, 쨈, 요거트, 커피...

이상하게...맛이 조화롭습니다...-.-;

한 번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지도 한 장을 펼쳐 카메라에 담고

길을 나섭니다...

프라하에서도 역시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얼핏보니...비엔나 도심 모습이랑 비슷해 보입니다...

(느낌이겠지...-.-)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일단 시내로 나가는 트램을 탔습니다.







*큰 건물엔 저렇게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오오~ 까만 로디우스다....ㅎ)





*사람들이 많이 찾는 까를교 근처까지 왔습니다.

흐르고 있는 강은 '블타바 강'

저 에 보이는 다리가 '까를교'에 입니다.

중앙 뒷 쪽에 뾰족한 건물이 '프라하 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 입니다.

그리로 가고 있습니다.ㅎ





*까를교 옆의 '레기교(Legions Bridge)'

이곳에서 보는 까를교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첫 날이라 잘 모르겠지만...흐흐...노을이 질 때 그렇게나 아름답다니...꼭 ~봐야겠습니다.





*레기교를 지나 까를교를 향해 걷습니다.







*어딜가나 있는 '오리 밥 주는 아저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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