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프라하 (10)

파베르목공방 2018. 3. 13. 13:30



*마을 중앙을 흐르는 냇가(?)를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컵을 파는 가판들이 있습니다.

맘에 드는 컵을 하나 사서 원하는대로 온천수를 마시는 겁니다.





*제가 고른 컵..

코끼리 코처럼 생긴 게 빨대 역할을 합니다.






*온천수가 나오는 장소는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맛도 온도도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아픈 무릎에 도움이 될까...싶어서 많이 마시려고...했으나...

비릿하고 짭조롬한 맛에...많이 마시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도 한 열 곳 정도는 마신 것 같습니다.ㅎㅎ











*여기가 핫스팟인가 봅니다.

줄이 길어 보이네요...무릎에 좋으려나...?

그래도 줄 서는 걸 싫어하는 저는 패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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