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프라하 (13)

파베르목공방 2018. 3. 13. 23:00


*저녁의 목적지는 '국립 마리오네트 극장'입니다.

구시가 광장에서 금방입니다.

아래 환전소가 제가 환전했던 곳입니다.

수수료가 거의 없던 걸로 기억이 되는..





*여깁니다.

건물은 그리 크지 않앗던 거 같습니다.

입구에 안내문과 인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볼 인형극입니다.

'돈 지오바니'...바람둥이랍니다..흐흐...

이렇게 한글 안내문도 있습니다. 태극기도..

한국 사람이 많이 오나 봅니다.




*공여ㄴ장 내무 모습입니다.

아직 공연 전이라 사진은 괜찮습니다.

정면 무대.




*무대 뒤.




*공연장이 아주 아담하고 작습니다.

소극장 보다 더 작은 모습입니다.

공연 준비로 테스트를 했는지 공연장이 뿌옇습니다..




*끝났습니다.ㅎㅎ

약 2시간 정도 공연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 번 쉬고...

오페라 공연은 처음인데..그 첫 공연이 인형극입니다.ㅎ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www.mozart.cz/



얘가 바람둥이 돈 지오바니입니다.

바람둥이 같이 생겼습니다.ㅎㅎ





*공연장 분위기도 그렇고...

인형을 조종하는 분들이 나이가 있으리라 예상했는데...

아니더군요..

젊은 분들도 많고..

하긴 허리를 숙이고 무대 위에서 인형 조종을 마려면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가능하겠지요...



무섭게 생긴 현판..-.-;

*오늘 귀가는 많이 늦었습니다.

씻고나니 11시가 가까워 왔습니다...

음악 들으며..맥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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