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홀로 여행을 떠나다.(오스트리아7)

파베르목공방 2018. 3. 7. 17:02



*언덕 위 작은 성당쪽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예쁜 계단...

쭉~ 올라가 봅니다..





*재미있는 계단입니다....

가정집 2층으로 올라가는 길 같습니다.




*계단을 나오면 작은 성당 앞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공동묘지(?)가...예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하.하.하.





*배가 또 사람들을 싣고 왔네요..

옆에 나무는 케밥버거 먹던 나무.ㅎ







*제가 봤던 다른 지역과 다르게 나무로 만든 십자가와 조형물이 많습니다.

지역적인 특색일까?

암튼....저는 맘에 듭니다..

 뻐꾹이 시계....처럼도 보이네요..ㅎ







*미로같은 계단들...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고 길도 좁아 조용히 다녔습니다.

뭐...혼자라 조용히 다닐 수밖에 없었지만요...-.-






*맘에 쏙~드는 나무지붕...

나무가 주는 따뜻함을 잘 보여줍니다..






*지금보니....집주인도 같이 찍혔네요~ㅎㅎ

목수분이 사진에 보이는 긴 목재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잠깐 서서 구경을 하고 자리를 옮깁니다...





*짧았지만...오랜 기억에 남을 할슈타트를 떠납니다...

또..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