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베르 목공방

*언덕 위 작은 성당쪽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예쁜 계단... 쭉~ 올라가 봅니다.. . *재미있는 계단입니다.... 가정집 2층으로 올라가는 길 같습니다. *계단을 나오면 작은 성당 앞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공동묘지(?)가...예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는 것 같고...하.하.하. *배가 ..

*할슈타트 호수의 전경이 다 보입니다. 둘러싸고 있는 산과 마을...도로도 다 보입니다. *아찔한 전망대... *유네스코 마크가 딱~! 유네스코가 지정한... 훌륭한 뷰!를 자랑합니다.ㅎ *소금광산 방향으로 계속 걷습니다. 눈이 1.5m는 왔나봅니다. 그래도 눈 아래에는 푸른 이끼와 식물들이 자..

*쭉~ 걸어갑니다. 집들이 동화속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뒤돌아서 한 컷~ *갑자기 등장한...ㅎㅎ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기차(?)입니다.(모노레일?) 아무튼...그런... 경사가 무척이나 심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올라갑니다.... 돌아서 마을쪽으로 한 컷~! *더 올라가서 또 한 컷~! *..

*할슈타트에 도착했습니다. 왼편에 아담한 성당이 있습니다. 잠시 쉬며 방향을 정합니다. 할슈타트가 궁금하면.... https://www.hallstatt.net/ *할슈타트에서 배 나가는 시간과 기차 도착 시간이 함께 있습니다. 이 시간표를 확인하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개를 데리고 타면 개 요금도 따로 받는군..

*도착했습니다.. 할슈타트 역은 아주 작은 간이역 처럼 보입니다. 내리자마자 정면에 커다란 뾰족 봉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선착장으로 가기위해 이동합니다. 가는 길은 그냥 평법합니다. 약간 정비가 덜 된 느낌도 있고... *배에 찍은 할슈타트 마을 모습입니다. 초록일 때와는 확실히 ..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눈이 내려 운치가 있다고 해야하나....쓸쓸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제 마음은 차분하고 편안합니다.. 초록초록해도 아마 많이 예뻤겠죠...? (또 와야겠구나...흐흐) *여기가 내려서 갈아타야하는 역입니다. 대충 생각하시는 그 발음 맞습니다.ㅎㅎ ..

*오스트리아를 여행국에 포함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요 '할슈타트' 라는 작은 마을을 보고 싶었습니다. 당일로 다녀오기에 부담없는 거리입니다. 'OBB' 어플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시간은 약 3시간정도 걸립니다. *일찍 빈 중앙역으로 나갑니다. 오늘도 표 검사하는(?) 사람들을 만났..